마일리 사이러스, 편도선염 입원...극비 성대 수술 [할리웃통신]

마일리 사이러스가 극비리에 성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편도선염으로 지난달 입원했다. 사이러스는 올해 안 수술을 권유 받았고, 이미 수술을 받고 퇴원해 집에서 요양하고 있다고.

남자친구인 가수 코디 심슨이 여자친구의 회복을 위해 간병을 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4일 동생의 결혼식 참석 당시의 모습을 SNS에 게시하면서 "성공했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수술의 결과로 추정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