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우아함과 강렬함의 공존 [화보]

배우 신민아의 우아함과 강렬함이 한 컷의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를 통해 안방에 돌아온 신민아는 매거진 ‘데이즈드’ 12월 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이번 화보를 위해 신민아는 직접 화보 시안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12일 공개된 화보에는 블랙 테이블 위 신민아가 담겼다.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화보 속 그의 모습은 ‘보좌관’ 속 그가 연기 중인 캐릭터 강선영과는 전혀 다른 인상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신민아는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