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출신 펭수, JTBC ‘아는 형님’ 녹화장 찾은 이유

EBS 출신 펭수, JTBC ‘아는 형님’ 녹화장 찾은 이유

2019.11.12.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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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습생 신분 펭수가 JTBC 문턱도 넘었다. 16일 방송될 ‘아는 형님’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지난 9일 방송된 ‘아는 형님’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펭수의 출연 모습이 담겨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펭수는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 당시 광희, 신동을 만나기 위해 JTBC 맞은편에 위치한 EBS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아는 형님’ 녹화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펭수가 직접 ‘아는 형님’ 녹화장까지 찾아온 이유는 EBS 프로그램 출연을 희망하는 광희에게 직접 조언을 하기 위해서라고. 신동 대기실에서 신동, 광희와 만난 펭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고,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동과 광희는 펭수의 센스와 입담에 혀를 내둘렀다고. 뿐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 광희는 펭수와 ‘열정’을 증명하기 위해 즉석에서 재치 대결과 댄스 대결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기도 했다.


신동의 대기실에서 보여준 광희와 펭수의 활약은 16일 방송될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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