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X최강창민, JTBC ‘양식의 양식’ 12월 1일 첫방 확정

백종원X최강창민, JTBC ‘양식의 양식’ 12월 1일 첫방 확정

2019.11.12.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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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양식의 양식’이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2일 JTBC ‘양식의 양식’ 측은 백종원과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배를 채웠으면 이제는 머리를 채울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인문학 논객들이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보는 과정을 담는다.


6개월의 촬영 기간, 해외 6개국 14개 도시, 100여 곳의 레스토랑을 돌아다닌 초대형 프로젝트로 JTBC 보도제작국에서 기획했다.


총 8부작으로 진행될 ‘양식의 양식’은 냉면, 국밥, 짜장면, 삼겹살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8가지 음식을 배경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에는 음식 전문가 백종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건축가 유현준(홍익대 교수), 문학평론가 정재찬(한양대 교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음식 문화 저변에 있는 인문적인 지식과 경제, 사회적 배경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식의 양식’은 음식을 뜻하는 ‘일용할 양식’의 ‘양식’과 건전한 상식을 뜻하는 ‘양식 있는 사람’의 ‘양식’을 조합한 것”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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