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의 아이콘’ 탈출 선언…문희준, 전성기 생각나는 ‘날렵 비주얼’

‘요요의 아이콘’ 탈출 선언…문희준, 전성기 생각나는 ‘날렵 비주얼’

2019.11.12.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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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의 아이콘’ 탈출을 선언한 가수 문희준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


12일,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상하의를 입거나, 핑크 수트를 입은 문희준의 모습이 담겼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전성기 시절 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 업체를 통해 문희준은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실패가 거듭되면서 전보다 더욱 더 극단적인 방법을 찾게 됐다. 이제는 탄수화물을 끊는 것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게 됐다”며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 요요가 반복됐고, 건강도 안 좋아졌다”며 이번 다이어트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과거 문희준은 지속적인 체중 증가와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요요를 무려 38번이나 겪었고, ‘요요의 아이콘’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85kg에서 68kg으로, 17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 했다”며 놀라웠던 자신의 몸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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