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오늘(9일) 다섯 아들 아빠 됐다…"4.1kg 아이 순산" [전문]

임창정, 오늘(9일) 다섯 아들 아빠 됐다…"4.1kg 아이 순산" [전문]

2019.11.09.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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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9일 오전 득남하며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날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려 득남 소식을 알렸다.


"말만 못 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고 밝힌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창정의 아내가 지난 8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지만 임창정은 SNS에 글을 올려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3시간여 만에 아내가 아들을 순산했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고 9일 또 한번의 득남으로 슬하에 5남을 두게 됐다.


다음은 임창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말만 못 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ㅋㅋㅋㅋ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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