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 ‘시크릿 부티크’ 이어 ‘블랙독’으로 달린다

김승훈, ‘시크릿 부티크’ 이어 ‘블랙독’으로 달린다

2019.11.08.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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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박수무당 김부사 역으로 눈길을 끈 배우 김승훈이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극중 김승훈은 극의 배경이 되는 학교의 정보부장 차태호를 연기한다. 고하늘(서현진 분)을 비롯한 선생님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바이브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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