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성규 "'미생' 대사 때문에 프리 선언했다"

'방구석1열' 장성규 "'미생' 대사 때문에 프리 선언했다"

2019.10.19.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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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미생' 대사 때문에 프리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JTBC '방구석 1열'에서 장성규는 이같이 말하며 "과거 '미생'을 정주행하면서 '내 인프라는 나 자신이다'는 대사에 꽂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구석 1열' 녹화에 참여한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장성규가 언급한 대사를 자신의 명대사로 꼽으며 "나를 세우는 건 오직 나 자신 뿐이라는 걸 깨닫는 대사로 '미생'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방구석 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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