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故설리 비보부터 악플 대응 방안까지 '긴급 진단'

'연예가중계' 故설리 비보부터 악플 대응 방안까지 '긴급 진단'

2019.10.18.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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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 별이 된 설리의 소식을 전하고 현재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 문제를 긴급 진단한다.


지난 14일 꽃다운 나이 25살에 하늘의 별이 된 설리.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현장을 취재한 기자 및 경찰을 만나 당시 상황을 밀착 취재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이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며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을 만나 연예계의 악플 문제 대응 방안에 대해서 들어본다.


이어서 '긴급진단 연예계 이슈'에서는 연예계의 우울증과 악성댓글에 대해 심층 진단한다.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우울증을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해오는 연예인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박현민 편집장, 양재웅 정신건강 전문의와 함께 연예인들의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악플 문제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본다.


이밖에 '연예가중계'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홍대 버스킹 콘서트 현장도 담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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