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무명 시절, 멤버들한테 '나를 믿어'라고 했다"

EXID 솔지 "무명 시절, 멤버들한테 '나를 믿어'라고 했다"

2019.10.16.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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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의 솔지가 "무명 시절에 멤버들한테 '나를 믿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솔지는 "촉이 좋기로 유명하다"는 신동엽의 말에 "멤버들이 증인이다"라며 EXID의 '위아래' 역주행을 언급했다.


솔지는 "처음에 우리가 무명시절을 걸을 때 이대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나는 '위아래'를 듣고 '이건 되겠다. 때가 됐고 잘될거다' 생각했다. 멤버들한테도 '나를 믿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에는 '위아래'가 역주행을 해서 잘됐는데 거기 내가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오늘의 운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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