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조세호, 생존 애국지사에게 광복이야기 듣는다
LIVE

실시간 주요뉴스

방송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조세호, 생존 애국지사에게 광복이야기 듣는다

2019년 08월 13일 11시 25분 댓글
글자크기 조정하기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조세호, 생존 애국지사에게 광복이야기 듣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광복절을 맞아 오늘날 조국의 빛을 밝혀 준 귀한 분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다.

13일 방송을 앞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국 각지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찾아 노고를 기리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의 일부를 알아보고자 의미 있는 사람여행에 나선다.

덕수궁으로 향한 두 사람은 가사에 ‘덕수궁’이 등장하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혜은이의 ‘옛사랑의 돌담길’ 등 주옥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비가 오는 날씨에 운치 있게 촬영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사촌 동생들과 덕수궁으로 견학 온 한 가족을 만나 대학생 언니와 초등학생 동생들의 우애 깊은 모습도 보고 마침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대학생 언니의 뜻깊은 꿈 이야기도 들어본다.

이어 돌담길에서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관으로 거처를 옮길 때 이 길을 걸어갔을 당시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그 어떤 날보다 어두웠을 조선의 아침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특히 항일활동의 거점이자 유관순 열사의 장례식이 거행된 곳이기도 한 정동교회에선 그 뜻을 기리고,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는 33인의 생존 애국지사 중 한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러 찾아 나선다.

올해 나이 94세이신 이 독립지사 선생님은 10대에 항일 독립운동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항일 운동에 직접 나선 상황을 설명했다. 또 고문을 받던 시절의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뼈아픈 고통과 광복이 된 당시 표현할 수조차 없는 벅찬 감동에 대해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다음날 이른 유재석과 조세호는 아침 대한민국의 끝인 해남 땅끝마을로 자기님을 만나러 나선다. 그동안 해외 강제 징용에 비해 잘 조명되지 않았던 국내 강제 징용의 역사를 돌아보고 약 1200명이 강제 동원되었던 대표적인 국내 강제 징용지인 옥매산을 살펴본다.

또한 ‘118인 희생 광부추모비’에 묵념하며 그 당시 제주도로 강제 동원됐다가 바다에 수몰된 해남 옥매광산 광부 118인의 넋을 기리기도 했다. 특히 옥매광산에 징용된 바 있는 유일한 생존자 선생님 댁을 찾아 강제징용 당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며 사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