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강성욱, 촬영 종료 후 사생활 알 수 없어…시즌1 VOD 중단" [공식입장]

'하트시그널' "강성욱, 촬영 종료 후 사생활 알 수 없어…시즌1 VOD 중단" [공식입장]

2019.07.31.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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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욱이 강간 치상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가운데 채널A '하트시그널'이 "촬영 종료 후 사생활은 알 수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또한 VOD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31일 채널A '하트시그널1'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방송 촬영은 2017년 4월에 종료 됐다. 그 이후 출연자의 사생활은 제작진이 알 수 없다"며 "'하트시그널1'의 다시보기(VOD)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는 지난 2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강성욱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강성욱은 2017년 8월 부산 한 주점에서 만난 여성을 친구와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뮤지컬 배우 강성욱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푸드덕'이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KBS2 '같이 살래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브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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