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캐나다 호텔방에 차린 6첩 반상

‘아내의 맛’ 홍현희, 캐나다 호텔방에 차린 6첩 반상

2019.07.30.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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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캐나다 호텔방에서 아침부터 한국식 6첩 반상을 먹어치웠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캐나다 퀘백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브티브 바라캇 초대로 퀘백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 것.



이에 앞서 홍현희는 홀로 아침 식사를 했다.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남편 제이쓴과 달리 홍현희는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헤어롤로 헤어 스타일링을 잡은 홍현희는 사골 국물을 커피처럼 마셨다. 워밍업을 마친 홍현희는 한국에서 가져간 즉석식품을 꺼내놓고 먹었다. 쌀밥, 라면, 참치, 오징어채, 깻잎, 김치, 꼬막으로 차려진 6첩 반상에 홍현희는 흡족해했다.



그 시각 남편 제이쓴은 라면 냄새에 깼지만, 홍현희와 달리 먹지 않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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