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지우 “‘논스톱’ 종영 후 섭외 끊겨... 뮤지컬배우로 전향”

‘사람이 좋다’ 김지우 “‘논스톱’ 종영 후 섭외 끊겨... 뮤지컬배우로 전향”

2019.07.30.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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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브라운관이 아닌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옮기게 된 계기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지우는 스타등용문으로 불리는 ‘논스톱’ 출신이나 배우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바.



김지우는 “‘논스톱5’에 출연했는데 나를 찾는 곳이 아무데도 없는 거다. 그러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오디션을 보게 됐다”라며 뮤지컬 배우로 전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지우는 “정말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정말 연기가 하고 싶었는데도 나를 찾아주는 곳이 아무데도 없었다. 심지어 회사를 나와서 혼자 스케줄을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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