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아찔' 첫 만남…교통사고 날 뻔했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아찔' 첫 만남…교통사고 날 뻔했다

2019.07.22. 오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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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아찔한 첫 만남을 성사했다.



2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의 엄마 윤송희(김선영)가 운전하던 차에 부딪힐 뻔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듯했고 윤송희 역시 괜찮을 것 같다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수빈은 "그래도 (내려봐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 자전거를 세우고 있는 최준우를 발견한 유수빈은 최준우에게 다가가 "아까 차에 부딪힐 뻔한 거 저희 엄마 차다"라며 팔을 들어보라며 최준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최준우가 문제 없이 팔을 들자 유수빈은 "괜찮은 것 같네. 그래도 문제 있으면 학교로 연락해라. 유수빈. 2학년 3반"이라며 자신의 이름과 학년을 알려줬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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