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단독 콘서트 앞두고 합주 현장 기습 공개

티파니 영, 단독 콘서트 앞두고 합주 현장 기습 공개

2019.07.22.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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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티파니 영이 8월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합주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독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 개최에 앞서 합주에 열중하고 있는 티파니 영의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티파니 영은 생기 넘치는 헤어스타일에 패셔너블한 옷차림으로 진지하게 합주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연은 티파니 영이 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로, 해당 공연을 통해 오는 8월 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는 물론 팝송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꽉 찬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티파니 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8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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