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19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 3편 선정

KBS, 2019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 3편 선정

2019.07.18. 오전 11: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KBS, 2019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 3편 선정_이미지
AD

2019년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극본공모에서는 ‘아모르파티’(안소민 作), ‘조선판 특검, 조선특별수사청’(정민호 作), ‘죽여주는 언니들’(정안진 作) 등 총 세 편의 우수작이 최종 선정됐다.



KBS는 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한 이번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총 471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두 단계에 걸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 세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제(17일) KBS 본관에서는 당선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 양승동 사장과 문보현 드라마센터장, 책임프로듀서 및 드라마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당선작은 향후 보완을 거쳐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제작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