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 소개팅남 직업 예측 홀로 실패

'오늘의운세'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 소개팅남 직업 예측 홀로 실패

2019.07.17.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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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가 소개팅남 직업 맞히기 예측에 실패했다.



17일 방송된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전문가들은 소개팅 남녀의 직업 예측에 나섰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위맹지상(압도적인 분위기), 후중지상(둥글둥글한 느낌)이 느껴진다"면서 사업가 혹은 스포츠 쪽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심리학 전문가 조영은도 "자극 추구 성향이 강하고, 새롭고 도전정신을 조항한다"면서 자수성가형 사업가 또는 스포츠산업 종사자라고 추측했다.



점성학 전문가 연주도 "스페인의 투우 소 같은 황소 자리다. 금전 감각도 탁월하게 보인다"면서 투자자, 사업가, 경영 컨설턴트 등을 얘기했다.



다만 명리학 전문가는 "화라는 부분을 글 공부로 쓴다. 직장이 특수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 형살이 있다"면서 "경찰, 변호사, 법조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소개팅남의 직업은 운동선수 출신 사업가로, 최제우는 예측에 실패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2 '오늘의 운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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