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탁재훈 “아버지 부자? 도움 받지 않았다”

‘최고의 한방’ 탁재훈 “아버지 부자? 도움 받지 않았다”

2019.07.16.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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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 1회가 16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가 “예전에 탁재훈 어땠느냐”고 묻자 이상민은 “형 20대 때 고생 많이 했다”고 답했다. 탁재훈은 “저는 이제 다 내려놨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탁재훈 아버지 부자 아니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재력가 아버지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탁재훈 역시 “누구에게도 도움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탁재훈은 “얼마 전에 기사 나왔더라. 아버지가 저 연예인 안 하면 물려줄 생각 있다고 하셨더라. 그걸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N ‘최고의 한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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