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도지원X길은혜에 경고 “김보미 봐서라도...”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도지원X길은혜에 경고 “김보미 봐서라도...”

2019.06.26.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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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도지원 길은혜 모녀에 최후의 경고를 했다.



26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선 영자(도지원) 루나(길은혜)를 향한 강우(이동건)의 경고가 그려졌다.



이날 강우는 연서(신혜선)의 납치배후로 루나를 지목, 증거문자까지 보이나 루나는 여전히 “증거 있으면 그대로 경찰서로 가시던가요”라며 발뺌했다.



이들 모녀가 연서를 끌어내리고자 청부살인까지 감행한 건 모두 막내 니나(김보미) 때문이다.



강우는 그 마음을 꿰뚫고 니나를 호출했다. 이 자리에서 강우는 니나에 “어제 지젤 훌륭했어요. 내가 그렸던 지젤이었습니다. 아주 멋졌어요”라고 칭찬했다.



강우는 또 “여기 계신 두 분, 니나 씨를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할 만큼 니나 씨를 사랑하시는 분이죠. 그래서 모두가 있는 곳에서 말하고 싶었어요”라며 영자와 루나에 경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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