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거리” 최재환X원진아, 때 아닌 열애설→재치 해명…이시언 응원 [종합]

“억지로 거리” 최재환X원진아, 때 아닌 열애설→재치 해명…이시언 응원 [종합]

2019.06.24.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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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환이 원진아와의 열애설을 해명한 가운데, 이시언은 두 사람을 응원했다.



최재환은 24일 자신의 SNS에 원진아와의 열애설 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게재하며 “원진아 배우와는 친한 동료 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 매체는 최재환과 원진아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두고 ‘핑크빛 기류’라고 보도했다. 때 아닌 열애설 의혹에 휩싸인 것.



이와 관련해 최재환은 “핑크빛기류 열애설(?) 또 기사 나오면 저 고소한다고 한다. 억지로 거리 두는 중”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료 일뿐 오해하지 말아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최재환이 SNS에 올린 사진이었다. 당시 최재환은 “회 좀 사달라니까. 제발. 사줄 마음 없잖아. 웃음이 나오니. 그래도 난 네 편”이라면서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을 언급했다. 단순하게 친분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1년 여 만에 열애설로 재조명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재환은 원진아와 함께 있는 영상도 올렸다. 원진아는 환하게 웃다가 최재환에게 주먹을 쥐어 보이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 최재환은 원진아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재환과 원진아는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현재 영화 홍보 일정도 함께 소화하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의 재치 넘치는 열애설 해명이 더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최재환과 원진아의 해명에도 이시언은 “나는 이 결혼 찬성일세”라고 장난스럽게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재환은 “그럼 형도 고소 당한다”고 적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버스 추락 사고에서 시민을 구한 뒤 '목포 영웅'으로 떠올라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9일 개봉.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최재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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