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오나라 “최화정 휴가…3일 동안 스페셜 DJ 영광”

‘최파타’ 오나라 “최화정 휴가…3일 동안 스페셜 DJ 영광”

2019.06.24.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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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오나라가 최화정 대신 스페셜 DJ 맡은 소감에 대해 “영광”이라고 밝혔다.



배우 오나라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최파타’에서 오나라는 “첫 곡은 방탄소년단의 ‘쩔어’였다”며 “너무 반갑다. 제 목소리 어떠냐. 괜찮냐. 눈을 떠보니까 제가 여기 앉아 있다. 꿈꾸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 선배님이 이번 주 휴가를 떠나서 제가 3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면서 “최화정 선배님은 ‘촤파타’를 23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 저도 애청자였다. 스페셜 DJ 맡게 된 것이 정말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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