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해숙, 최명길 향한 분노폭발 “어미라고 불릴 자격 없다”

‘세젤예’ 김해숙, 최명길 향한 분노폭발 “어미라고 불릴 자격 없다”

2019.06.23. 오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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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이 최명길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켰다.



23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선자(김해숙)가 인숙(최명길)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주가 인숙이 키운 아들 같은 존재란 사실을 알게 된 선자는 인숙에게 분노하며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냐”라고 머리채를 잡았다. 그녀를 인숙이 밀어내자 선자는“자식 버리고 가서 호의호식해서 기운이 세냐”라며 분노했다.



무식한 것은 여전하다는 인숙에게 선자는 “너보다 나아.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니 새끼가 누구 만나든지 뻔히 알면서 모른척 했냐”라고 분노했다. 자신은 충분히 말렸다는 인숙에게 선자는 “너는 애미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 미리도 태주라는 그 청년도 그 누구한테도 넌 애미라고 불리면 안된다”라고 말하며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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