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다코야키집, 만두집으로 업종변경... 만두전문점에서 기성품을 “쓴웃음”

‘골목식당’ 다코야키집, 만두집으로 업종변경... 만두전문점에서 기성품을 “쓴웃음”

2019.05.22.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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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야키집이 만두집으로 업종을 변경한 가운데 백종원이 쓴웃음을 지었다.



2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꿈뜨락몰 다코야키집을 방문했다.



다코야키집 사장이 선택한 새 메뉴는 바로 만두다. 그러나 다코야키집 사장이 만든 만두는 시판 만두피로 빚은 것.



이에 백종원은 “만두전문점에서 기성품을 쓴다는 건가?”라며 황당해 했다.



더구나 다코야키집엔 밀가루도 구비되지 않은 상황. 백종원은 빌린 밀가루로 반죽 노하우를 전하며 “잘 봐둬라. 이건 기본이다. 만두만 파는 집에서 기성품을 쓴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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