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구원투수는 강신일 “40년 노래연습의 결실”

‘복면가왕’ 구원투수는 강신일 “40년 노래연습의 결실”

2019.05.19.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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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구원투수는 배우 강신일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구원투수 대 피리 부는 소년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피리 부는 소년으로 이에 따라 구원투수가 복면을 벗었다. 그는 35년차 베테랑 배우 강신일이었다.



강신일은 “난 원래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 혼자 몰래 연습한 결과가 이 정도다. 한 40년 걸렸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강신일은 또 “어떤 배우로 남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연기를 정말 사랑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거기에 노래를 정말 좋아했던 배우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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