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몸져누웠다…고산병에도 선행 투혼[룩@차이나]

판빙빙, 몸져누웠다…고산병에도 선행 투혼[룩@차이나]

2019.05.08.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판빙빙, 몸져누웠다…고산병에도 선행 투혼[룩@차이나]_이미지
  • 판빙빙, 몸져누웠다…고산병에도 선행 투혼[룩@차이나]_이미지2
  • 판빙빙, 몸져누웠다…고산병에도 선행 투혼[룩@차이나]_이미지3
AD

중국 배우 판빙빙이 고산병에도 투혼의 선행을 전개했다.



7일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의 지인이 판빙빙이 고산병으로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인이 공개한 사진에서 판빙빙은 코에 산소주입기를 꽂은 채 힘겨워하고 있다. 숙소에서도 침대에 누워 산소주입기와 링거를 맞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인에 따르면 판빙빙은 치통에 시달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코피를 쏟는 등 증상을 보였다고.




판빙빙은 최근 티베트 고산지대를 찾아 '애리적심' 자선활동에 나선 바. 판빙빙은 고산병에 시달리면서도 낙후지역 아이들을 찾아 의료봉사단을 도왔다. 7일 베이징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진다.



판빙빙은 영화 출연료 이면계약서를 작성,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고 지난해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판빙빙은 탈세를 인정했으며 당국은 판빙빙에게 거액의 추징금과 벌금을 부과했다.



판빙빙은 지난 4월 공개적인 행사 포토월에 선 데 이어, 6월 할리우드 영화 '355'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