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역대급 노출' 하나경, BJ 변신…"외롭게 지낼 때 많았다"

배우 하나경이 BJ 활동을 시작한다.

하나경은 지난 6일 생일을 맞아 ‘아프리카TV’에 채널을 개설했다. 근황을 알린 하나경은 시청자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나경은 방송에서 "그동안 외롭게 지낼 때가 많았었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잘 지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앞서 하나경은 지난 2012년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포토존에서 넘어져 가슴 일부가 노출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