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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후폭풍…마약 관련 '황하나 리스트' 중국서도 실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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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5-05 13:00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중국도 황하나와 버닝썬 사건에 주목하고 있다.



5일 현재,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황하나가 등장했다. 정확히는 "황하나 한국 마약 연예인 명단 갖고 있다"가 검색어다. 2위에 랭크됐다.



펑황망 연예 등 중국 유명 연예 매체들도 관련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황하나 사건 새 국면" "연예인 마약 리스트가 파악됐다" "승리 클럽 버닝썬 직원들이 마약을 제공했다" 등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내용을 토대로 했다.



전날인 4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황하나와 버닝썬 –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에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가 마약 연예인 리스트를 이모 씨에게 넘겨주며, "이걸로 검찰과 거래하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 씨가 아동 성매매 및 원정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당시 황하나가 양형 거래를 하라며 마약 연예인 리스트, 소위 '황하나 리스트'를 줬다는 것.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황하나가 클럽 버닝썬과 깊은 관계가 있는 인물이며, 승리와 버닝썬 공동 대표인 이문호와 친분이 상당했다고 지적했다. 버닝썬 VIP 패밀리로 불리는 '나사팸' 일원이 버닝썬 사건을 최초 폭로한 김상교 씨를 때린 장본인이라고도 폭로했다.



이밖에도 김상교 씨 폭행 당일, 연예인석으로 불리는 자리에 30대 여배우 A가 있었다는 사실도 알렸다. 한 화장품 회사가 버닝썬에 화장품을 협찬했으며, 이 여배우가 '버닝썬 화장품' 회식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한 제보자는 이 여배우가 클럽 야광봉으로 인사를 하러 온 40~50대 사람들의 얼굴을 때렸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다. 눈 상태가 다르다. 충혈된다는 느낌도 있고, 일단 침을 많이 흘린다"며 여배우 A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빅뱅 승리의 클럽에서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 그리고 승리와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그리고 그의 옛연인인 박유천 마약에 이르기까지. 한류 스타와 얽힌 이 사건을 향한 중국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건 필연적이다. 중국의 한류 팬, 그리고 혐한 네티즌들은 한국 연예계를 넘어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조롱의 시선을 던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이보, TV리포트 DB, 인스타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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