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문정원, 남편 이휘재와 로맨틱 힐링여행에 감동 “오래 기억에” [종합]

‘배틀트립’ 문정원, 남편 이휘재와 로맨틱 힐링여행에 감동 “오래 기억에” [종합]

2019.04.20.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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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이 남편 이휘재와의 힐링여행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KBS2 '배틀트립‘에선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가 거제로 로맨틱 힐링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휘재는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을 위해 거제에서 만발한 꽃을 볼수 있는 공곶이를 찾았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풍경에 문정원과 이휘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휘재는 아내를 위해 수선화 꽃다발을 깜짝 선물했다.



그는 “아이 낳고 키우느라 고생했다.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라며 아내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문정원은 그런 남편의 마음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문정원은 “제가 좋아하는 향기 좋은 수선화를 한아름 안고 왔다. 너무 이쁜 바다가 펼쳐져있고 그냥 꿈같았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감동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이휘재는 문정원과 함께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며 로맨틱 힐링여행에 방점을 찍었다.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이어 이휘재는 문정원과 함께 제트보트 투어에 도전했다. 제트보트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긴 후에는 거제 해금강 투어가 이어졌다. 해금강의 절경을 바로 옆에서 보며 연신 감탄하는 두 사람. 마치 영화속 장면 같다며 아름다운 해금강의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휘재는 마지막 코스로 거제 전복 파스타 가게를 찾았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전복전골 파스타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어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에게 직접 먹여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로맨틱 힐링여행을 끝낸 이휘재는 문정원에게 힐링여행의 점수를 물었다. 문정원은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답했고 이휘재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문정원은 “아이들이 있으니 우리끼리 여행을 해본 적이 별로 없다. 여행을 하고 좋은데 보는 것 자체가 너무 기적 같은 일이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배틀트립’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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