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손우현, ‘녹두꽃’ 합류…카리스마+내면연기 기대

신예 손우현, ‘녹두꽃’ 합류…카리스마+내면연기 기대

2019.04.15. 오전 09: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신예 손우현, ‘녹두꽃’ 합류…카리스마+내면연기 기대_이미지
AD

신예 손우현이 ‘녹두꽃’에 합류한다.



15일 손우현의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우현이 오는 26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정현민 극본, 신경수 연출)에 이규태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손우현이 연기할 이규태는 의병들을 진압하는 관군 선봉장. 병사들을 이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 속에서 대의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깊은 내면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손우현은 최근 한국-베트남 공동제작 웹드라마 ‘어바웃 유스’의 주인공으로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던 바. ‘녹두꽃’과 함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 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