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최명길 호감에 싸늘한 반응 “내가 엄마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최명길 호감에 싸늘한 반응 “내가 엄마뻘”

2019.03.24. 오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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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전인숙의 호감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24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강미리(김소연)가 전인숙(최명길)과 대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미리는 한성어패럴 대표로 온 전인숙을 보며 굳은 표정을 지어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이날 전인숙은 임원들과의 첫 인사에게 강미리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전인숙은 “한성어패럴 부장급 중 유일한 여성이라고 들었다. 앞으로도 강부장의 능력을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굳은 표정으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어 전인숙은 같은 여성으로서 의기투합 해봅시다. 내가 강부장 어머님뻘 될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순간 강미리의 얼굴이 다시 굳어졌다. 전인숙을 향한 강미리 분노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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