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다솜, 김권 스케줄까지 관심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다솜이 김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양진아 극본, 김병수 연출) 4회에서는 은지수(김다솜)가 홍수연(사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은지수는 홍수연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홍수연은 예쁘게 꾸미고 나온 은지수를 보고 강성모(김권)에게 데려가려 했다. 하지만 이미 은지수는 강성모를 만나고 왔던 상황.

특히 은지수는 “강성모 검사 주말마다 출근한다”고 말했다. 강성모의 스케줄을 다 알고 있었던 것.

이후 은지수는 강성모와 함께 은병호(엄효섭)을 찾아갔던 일을 떠올렸다. 당시 은병호는 방화 사건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했고, 강성모는 “비공개 수사는 허락해주시는 걸로 알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수는 강성모를 놀란 표정으로 바라봤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