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건 기분 탓"…전현무·한혜진 빠진 '나혼자산다', 똘똘 뭉쳤다

"허전한 건 기분 탓"…전현무·한혜진 빠진 '나혼자산다', 똘똘 뭉쳤다

2019.03.15.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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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 한혜진이 하차한 후, 새롭게 출격한다. 멤버들이 열혈 홍보에 나섰다.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 SNS에 15일 "홍콩으로 떠난 세 얼간이의 상상 그 이상의 여정! 오늘 밤 본방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간이 3인방 이시언, 성훈, 기안84가 나란히 앉아있고, 그 뒤에서 박나래가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이시언은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시언 나래 기안 성훈, 시래기훈 오늘밤 출동. 이시언 외 다수 출연 먼가 허전한 건 기분 탓ㅋㅋ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이시언의 메시지를 퍼가면서 "이시언 외 다수라니... 얼장님.. 그리 잘해드렸는데...월요일날 뵙죠.."라고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을 발표하며,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나 혼자 산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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