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병규, 'SKY캐슬' 슈퍼루키→1호 커플…뜨거운 이슈 ing [종합]

김보라♥조병규, 'SKY캐슬' 슈퍼루키→1호 커플…뜨거운 이슈 ing [종합]

2019.02.21.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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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 조병규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SKY캐슬'에선 명연기를 보여줘 존재감을 드러냈고 드라마가 끝난 후엔 공개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보라, 조병규는 JTBC 'SKY캐슬'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대한민국 상위 0.01% 'SKY캐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SKY캐슬'에서 명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것. 드라마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두 배우 역시 방송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2004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활동한 김보라는 데뷔 14년 만에 인생작을 만난 것. '소문난 칠공주', '예쁜 남자', '후아유', '화려한 유혹', '부암동 복수자들' 등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이 폭발했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가 연기한 김혜나는 엄마 김은혜(이연수)의 병간호를 도맡으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소녀가장이지만, 아빠 강준상(정준호)의 존재를 알고 난 후에는 한서진(염정아)를 섬뜩하며 위협하는 인물. 그런 양면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드라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혜나가 빛날수록 김보라에 대한 호평 역시 쏟아졌다.




조병규 역시 'SKY캐슬'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후아유', '뷰티풀 마인드', '7일의 왕비',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청춘시대', '시간'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했고 'SKY캐슬'에서 츤데레 기준의 모습을 그려내며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염정아, 김서형, 윤세아, 이태란, 오나라 등 명품 배우들의 활약 속에서도 두 배우의 존재감이 빛난 이유다.




'SKY캐슬'을 통해 발견된 두 배우는 SNS 활동 역시 화제가 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화제의 중심인 만큼 두 사람의 일상 모습 역시 화제가 됐다. 특히 'SKY캐슬' 현장 메이킹 영상 속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하지만 조병규는 SNS 라이브 방송과 '해피투게더4'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워낙 친해 불거진 오해라는 것.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푸켓 포상휴가에서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며 또 한번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21일 두 사람이 함께한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던 이전과 달리 "2월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시작하는 사이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드라마 속 존재감부터 실제 열애까지. 'SKY캐슬'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이슈를 이어가는 두 사람. 역시 슈퍼루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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