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윤호연과 만났지만 친한 사이"…초고속 열애 부인 [종합]

김지훈 "윤호연과 만났지만 친한 사이"…초고속 열애 부인 [종합]

2019.02.15.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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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는 화제가 되기도 전에 초고속으로 해당 소식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김지훈과 SBS CNBC 아나운서 윤호연이 최근 설날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김지훈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윤호연과 친한 사이일 뿐 열애하는 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된 터. 이에 대해서는 "제주도에서 만난 건 사실이지만 당시 연락이 닿아서 우연히 만난 거다. 함께 전시회를 보러 갔고, 둘만 간 게 아니라 다른 일행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호연은 티브로드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으며,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훈은 현재 TV조선 '바벨'에 출연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윤호연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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