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속지 않겠다” ‘너목보6’ 박정현X거미, 혼돈의 음치 찾기 성공할까 [TV@픽]

“두번 속지 않겠다” ‘너목보6’ 박정현X거미, 혼돈의 음치 찾기 성공할까 [TV@픽]

2019.02.15.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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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박정현과 거미가 두 번 속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15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는 가수 박정현과 거미가 재출연해 음치 찾기에 나선다.



박정현과 거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과 2에 각각 출연해 음치와 최종 무대를 했던 전적이 있다. 이에 이번만큼은 소문난 절친답게 서로 의지하고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음치를 모두 수색하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



이날 박정현과 거미는 몇 번 해보지 않은 립싱크 경험을 되살려 미스터리 싱어들의 어색한 부분을 족집게처럼 잡아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박정현과 거미는 초반 자신감 넘쳤던 모습과 달리,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점 소극적으로 변한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추리에 룰까지 헷갈려한 것. 이를 지켜보고 있던 MC 유세윤은 “바보 같아 보이는지 아닌지 알려드려요?”라는 멘트를 던져 폭소를 자아낸다.



박정현과 거미에게 다양한 감정 변화를 선사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활약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역대급 퍼포먼스는 스튜디오를 환호와 감탄, 감동으로 물들이다 급기야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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