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이경규 “줄임말 트렌드 거부감, 내가 줄이는 건 괜찮아”

‘6자회담’ 이경규 “줄임말 트렌드 거부감, 내가 줄이는 건 괜찮아”

2019.02.12.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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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줄임말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12일 KBS2 ‘6자회담’이 첫 방송됐다.



이날 이경규는 “난 말을 줄이는 게 싫다. 그게 왜 트렌드인가”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다만 이경규는 비빔냉면을 ‘비냉’으로 물냉면을 ‘물냉’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선 “그건 줄임말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흥미로운 점은 몰래카메라를 ‘몰카’로 줄인 장본인이 바로 이경규라는 것. 이에 이경규는 “내가 줄이는 건 창의적인 거고 다른 사람이 줄이는 건 말장난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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