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윤종훈, 소유진 달라진 모습에 위축되다

‘내 사랑 치유기’ 윤종훈, 소유진 달라진 모습에 위축되다

2019.01.14.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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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승(윤종훈)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재벌 손녀가 된 아내 임치우(소유진)의 달라진 모습에 거리감을 느끼며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특히 윤종훈은 극중 아내의 급격한 신분 상승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과 하룻밤을 보낸 고교 동창 장미향(김소라)과 다시 만나 난처해하는 모습을 다양한 표정 연기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완승은 "옷이 날개라더니 우리 여보 날개 옷 입고 날아가버리는 거 아냐? 왜 이렇게 딴 사람 같냐 갑자기. 기분 진짜 이상하다"며 비로소 현실을 자각하기 시작했고, 치우 앞에서 위축된 모습을 내보였다.



한편 윤종훈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박완승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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