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우리 왕자님과 저녁을”…아담 램버트와 美서 만났다

퀸 “우리 왕자님과 저녁을”…아담 램버트와 美서 만났다

2019.01.09. 오후 5: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퀸 “우리 왕자님과 저녁을”…아담 램버트와 美서 만났다_이미지
  • 퀸 “우리 왕자님과 저녁을”…아담 램버트와 美서 만났다_이미지2
AD

록밴드 퀸(Queen)과 팝스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찬란한 우정을 자랑했다.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는 8일(이하 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담 램버트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우리 ‘왕’ 아담과 저녁을 먹었다. 시나몬을 둘러싼 애플파이에 대한 토론을 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아담 램버트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왕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어요”라고 화답했다.



브라이언 메이는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 , 2019)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이 기회를 맞아, 아담 램버트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로 작품상을 수상했다. 극중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로 분한 라미 말렉(Rami Malek)은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보헤미안 랩소디’는 2관왕을 기록했다.



아담 램버트는 ‘보헤미안 랩소디’에도 트럭 드라이버 역할로 카메오 출연하며, 퀸과의 의리를 자랑했다.



퀸과 아담 램버트는 오는 7~8월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