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관효동, "이미 혼인신고했다" 소문 확산에 "조작" 해명[룩@차이나]

루한♥관효동, "이미 혼인신고했다" 소문 확산에 "조작" 해명[룩@차이나]

2019.01.03.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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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계 공개 연인인 루한 관효동 커플의 혼인신고 소문이 불거졌다.



2일,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루한과 관효동이 이미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으며, 금요일인 4일 루한의 소속사인 루한공작실이 이를 정식으로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그러나 루한 측은 즉각 반박했다. 루한공작실은 이날 공식 성명서를 발표해 온라인 상에 확산된 '루한 결혼 소식'은 조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루한 측은 "루한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 감사하다. 루한공작실은 어떠한 (결혼 관련) 소식이나 공식입장도 발표하지 않으니, 여러분은 관련 소식을 확산시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엑소 출신으로 중국에서 활동 중인 루한은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6살 연하 배우 관효동과 드라마 '첨밀폭격'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10월부터 1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관효동, 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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