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가 양말까지?" 안젤라 베이비 행동 구설수[룩@차이나]

"스태프가 양말까지?" 안젤라 베이비 행동 구설수[룩@차이나]

2018.12.27.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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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태프가 양말까지?" 안젤라 베이비 행동 구설수[룩@차이나]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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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가 현장에서 스태프가 양말을 벗겨주는 행동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상에 게재된 게시물이 중화권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왔다. 안젤라 베이비의 스태프가 안젤라 베이비의 신발과 양말을 벗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사진에는 흰색 슈트 상하의 차림의 안젤라 베이비가 선 채로 한 여성에게 발을 내어주고 있다.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은 쭈그려 앉은 채 안젤라 베이비의 신발과 양말을 벗기고 샌들을 신겨주고 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그녀(스태프)는 안젤라 베이비에게 1년에 얼마나 받는 걸까? 양말도 스태프가 신겨줘야 하다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톱스타 참 좋네" "스태프가 시중 드는 사람은 아니지 않나" "연기는 못하고 자세는 고고하고" 등 비난을 쏟아내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머리나 옷을 망치지 않기 위해 스태프가 갈아신는 걸 도와줄 수도 있는 거다" "현장 사정 때문일 거다" "보통 저렇게들 한다" 등 안젤라 베이비를 이해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로, 예능인 중국판 '런닝맨'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여러 드라마, 영화를 통해 보여준 수준 미달의 연기로 끊임없이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안젤라 베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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