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감사해"…선예, 천사 같은 두 딸과 셋째 만삭 화보

"엄마라서 감사해"…선예, 천사 같은 두 딸과 셋째 만삭 화보

2018.12.25.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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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가 두 딸과 함께한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선예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내가 이 두 천사들의 엄마라는 사실에 매우 감사하다. 셋째 아이가 나올 것을 기념하며 기억에 남을 사진들을 많이 찍었다(Merry Christmas! Super THANKFUL that I am the mother of these two angels. We had such a memorable photoshoot celebrating the coming of our baby #3"고 밝히며 사진을 게재했다.



선예는 두 딸이 입고 있는 한복 드레스에 대해 자신도 공동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티 고아원을 돕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선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란다(Wishing you a warm Christmas surrounded by the ones you love!)"고 메시지를 전했다.



선예는 2013년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육아에 전념하던 가운데, 선예는 지난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오는 2019년 1월 출산 예정이다.



또한 선예는 최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결혼 5년 여만에 연예계 복귀 의지를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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