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늘부터 썸 1일 "귀여워"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이 썸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썸 타는 사이가 된 차수현(송혜교 분), 김진혁(박보검 분) 모습이 그려졌다.

진혁은 수현에게 "우리 썸 타는 사이가 되자. 오늘부터 썸 1일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혁은 "대표님 손 정말 작고 귀엽다. 아기 같다"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수현은 "자꾸 귀엽다 그러면 진짠 줄 안다"라며 웃었다.

자전거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카페로 향했다. 진혁은 "썸 1일 기념"이라며 케이크를 건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