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교도관男과 꽃집운영女가 만났을 때 “편견 날렸다”

‘선다방’ 교도관男과 꽃집운영女가 만났을 때 “편견 날렸다”

2018.12.10. 오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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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맞선 남녀가 만났다.



10일 tvN ‘어쩌면 오늘은 선다방’이 방송됐다.



1시 남성은 교도관으로 근무 중인 남성으로 여성은 대구에서 꽃집을 운영 중이다.



이날 1시 여성은 “인상이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성은 “24살에 교도관을 시작했다. 처음엔 아무래도 약해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나고 산에 다니면서 눈에 독기가 많이 빠졌다”라며 웃었다.



이어 여성은 “주변에 교도관이란 직업을 가지신 분이 드물다. 신기하고 궁금하기도 했다”라며 웃었고, 남성은 교도관이란 직업을 꽃에 빗대 설명, 호감을 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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