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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보가 카페 오픈 비화를 공개했다.
황보는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 출연했다.
황보의 카페는 본래 사무실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한 달에 6일 정도 영업을 한다고. 황보는 “SNS로 오픈 소식을 전하면 하루 한 팀은 꼭 온다”라고 밝혔다.
황보는 또 “임대료는 나오나?”라는 질문에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다”라고 쿨하게 답하며 “월세 때문에 상수동에서 연남동으로 이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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