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나르샤 母 “58세에 중학교 입학, 지금은 대학생”

‘아모르파티’ 나르샤 母 “58세에 중학교 입학, 지금은 대학생”

2018.12.09.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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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의 어머니가 만학도의 삶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나르샤의 어머니는 싱글 황혼들과 일본 여행에 나섰다.



이날 나르샤의 어머니는 “내가 공부에 한이 맺혀서 지금 공부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만을 졸업했다고.



그녀는 “58살에 중학교에 들어가서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다”라며 “학교를 다니니 젊어지더라. 우리 딸이 성공하기 전까진 월세 집에서 살았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어머니의 고백에 나르샤는 눈물을 흘렸다. 나르샤는 “우리 모녀가 자리 잡은 게 불과 몇 년 전이다. 그 전까진 치열하게 살았다”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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