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10월 결혼설→12월 결별설…쉽지 않은 공개연애 [리폿@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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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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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인 전현무 한혜진이 다시 한 번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지난 10월 결혼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두 달 만에 결별설의 주인공이 됐다.



8일 온라인상에는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로의 이야기에 리액션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 특히 지난 7일 방송에서는 유독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냉랭하고, 교류가 적었다고 지적하며 ‘결별설’에 불이 붙었다.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일부 시청자들은 “서로를 바라보지도 않는다” “이전부터 냉랭하더니 오늘은 티가 확실히 났다"라고 이들의 이별을 짐작했다. 그러나 또 다른 시청자들은 “커플이 싸울 수도 있다” “꼭 리액션을 크게 해야만 연인인 거냐"라며 결별설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초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 때로는 투닥이는 모습으로 무지개회원들은 물론 시청자에도 웃음을 안겨왔다.



하지만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만큼 두 사람의 방송 중 말과 행동은 가십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한 방송을 통해 “(한혜진과) 싸우고 방송을 하면 불편하다. 리액션이 적어진다”라며 “싸운 것은 한 번뿐이었는데 이제는 조금만 표정이 안 좋아도 싸웠다고 오해한다”라고 불편한 마음을 털어놓았을 정도.




뿐만 아니라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10월,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혜진과 전현무가 내년 4월 결혼을 올릴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예식장을 예약하는 등 준비에 한창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번진 것. 결국 전현무 한혜진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결혼설을 잠재운 지 두 달여 만, 이번에는 결별설이 불거졌다. 결별설에 대해 전현무 한혜진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연인의 결말이 결혼 아니면 이별이라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잠시도 멀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상황이 안타까운 것만은 확실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전현무,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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