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주실 “43세에 이혼, 뒤돌아보기 싫을 만큼 힘든 시절”

‘사람이 좋다’ 이주실 “43세에 이혼, 뒤돌아보기 싫을 만큼 힘든 시절”

2018.11.27.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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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실이 이혼의 아픔을 고백했다.



이주실은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주실은 43의 나이에 이혼한데 대해 “남편이 가정을 돌봐주지 않았다. 나는 가정이 깨질 때까지 경제적으로 단 한 푼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아이를 낳았을 때도 몸조리할 시간을 줄 거라 생각했는데 미역국도 내 손으로 벌어서 끓여먹어야 했다”라는 곳이 이주실의 설명.



이주실은 “어머니의 역할, 가장으로서의 경제력까지 책임져야 했다. 혼자 해내기 무척 어려웠다. 뒤돌아 보기 싫을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내왔다”라고 쓰게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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