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덕분?' 기무라 타쿠야 딸, 모델이 영화시상식서 상 받아[룩@재팬]

'아빠 덕분?' 기무라 타쿠야 딸, 모델이 영화시상식서 상 받아[룩@재팬]

2018.11.27.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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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딸인 모델 코우키가 상을 받았다.



26일 일본 데일리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모델로 데뷔한 코우키가 이날 도쿄에서 열린 '엘르 시네마 어워즈 2018'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코우키는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올해 활약했으며, 앞으로 활약을 응원하는 이에게 주어지는 '엘르 여자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엘르 시네마 아워즈는 2015년 설립됐으며 2016년부터 시상을 시작했다. 코우키의 상이 눈길을 끈 것은 이 시상식에서 영화 출연 경험이 없는 첫 수상자이기 때문이다.



코우키는 트로피를 받은 뒤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5월 엘르에서 시작했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됐다. 멋진 크리에이터와 스태프와 촬영하게 돼 기뻤다. 더 경험을 쌓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둘째딸인 코우키는 지난 5월 엘르 재팬 커버 모델로 연예계에 전격 데뷔했으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샤넬 브랜드 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코우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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