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잎선 "송지아, 송종국과 이혼 후 철 많이 들었다"

'둥지탈출' 박잎선 "송지아, 송종국과 이혼 후 철 많이 들었다"

2018.11.20. 오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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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이 딸 송지아의 달라진 성격에 대해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박잎선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이 출연했다.



이날 송지아는 엄마 박잎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깜짝 애교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잎선은 "지아가 '아빠 어디가' 했을 때는 맨날 울었다. 아무 것도 하기 싫다고 했다. 지금은 성격이 굉장히 털털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은 "5년 사이, 아빠와 엄마가 그렇게 되면서 철이 많이 들었다"라고 송종국과 이혼 후 달라진 송지아 성격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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